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[일본생활 513일째] 미납 요금이 있습니다. "회원등록 미납 요금이 있습니다. 오늘 중으로 연락이 없을 시 법적 조치에 들어가겠습니다. 야후(주) 03-XXXX-7698" 갑자기 폰에 이런 문자가 올 때,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? 보통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해당 번호로 연락할 것이지만, 사실 이건 사기(詐欺)다. (실제로 온 문자) 이것은 "가공청구사기(架空請求詐欺)"라 불리는 사기수법으로, 어떤 방식이냐 하면, -먼저 불특정 번호로 등록요금이나 이용요금이 연체 또는 납부되지 않았음을 알리고,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한다. -피해자가 문자에 기재된 번호로 전화를 걸면, 미납요금(주로 25만엔 등 거액)의 존재를 알리고(물론 거짓이다), 변호사 등에 의한 소송 등 법적 조치에 들어갈 수 있다고 거짓으로 알린다. -피해자는, 편의점 등에서 .. 더보기 [일본생활 474일째] 바퀴벌레 토벌전 바퀴벌레. 종에 따라 해충도 되고, 식량도 되고, 애완곤충이 되기도 하는 오묘한 곤충. 물론 대다수 집에 사는 사람들에겐 썩 반갑지 않은 정도를 넘어 편안함의 적이라고 해도 좋을 그런 곤충이지만, 내게도 기어이 그 시련이 다가왔으니.... 바로 집에 바퀴가 나온 것이다. 게다가 알도 깠어. 심지어 그 알이 깼어. 유충이 돌아댕겨. 큰놈도 돌아댕겨. 그렇게 패닉에 빠져 부랴부랴 바퀴의 움직임을 차단하기 위해 불을 켜고 주 서식처인 세면대 주변에 치약거품으로 방어선을 구축한 지 약 이틀 후. 반격을 하기로 했다. 마침 토익시험을 본 후라 돈도 남고 마침 밖이었던 오늘, 마츠모토키요시에서 거금 800엔에 강력 바퀴약(심지어 의약품)을 구입하고... 핫하 죽어라 바퀴놈들 450미리짜리 깡통의.. 더보기 [일본생활 471일째] 일본에서 헌혈하기 ※원칙적으로 외국인 또는 외국체류 경험이 있는 내국인은 입국/귀국 후 4주(또는 1개월)이 경과해야 헌혈 자격이 주어지며, 국가에 따라 이 헌혈제한기간은 달라집니다. 일본의 경우 한국인은 일본 입국 후 4주 후부터 헌혈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. 헌혈. 한국에서라면 주로 헌혈차, 헌혈의 집, 헌혈카페에서 피를 바치고 영화관람권이나 여러 물건을 받는 그런 행위이지만, 일본의 경우에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. 이미 한국에서는 러브라이브 덕분에 헌혈기록 총 34회를 채우고, 하루는 공중목욕탕에서 기립성 저혈압을 일으켜 쓰러지기도 했던 기억이 있기에 집에서 헌혈을 자제하라는 것도 있지만, 이게 또 재미들리면 못 끊겠다 이거지 그리고 일본에서 헌혈에 동참하는 많은 유학생이나 일본거주 한국인도 많.. 더보기 [일본 생활 438일째] 쯘따, 아이코스를 사다 담배. 그것은, 때로는 친밀함, 때로는 위안, 때로는 시간때우기이지만, 그 결말은 암이리라. 중2병터짐 나도 16년 1월부터 담배를 피웠지만 최근 외할아버지께서 폐암으로 돌아가시고 주변인들이 대부분 흡연을 달갑지 않게 보는지라 담배를 끊기로 결심했지만... 못 끊겠어. 그래서 꿩 대신 닭이라고, 전자담배나 비타스틱을 알아보던 중 최근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한국에도 진출한 필립모리스의 "아이코스(iQOS)"가 눈에 들어왔다. "유해물질 일반 궐련담배 대비 8~90% 낮다" "냄새와 연기가 적다" 같은 카피에 이끌렸고, 마침 첫 구매 특전이 무려 3천엔 할인이었기 때문에 결정하고 사러 가기로 했지만... 로손 아마쿠보3초메점: 없어요 세븐일레븐 히라츠카점: 없어요 미니스탑 츠쿠바아마쿠보점: 없.. 더보기 [러브라이브SS] 에리「합숙이야ー!!」 원 제목: 絵里「合宿よー!!」SSWiki: http://ss.vip2ch.com/jmp/1497092351원본 주소: http://ex14.vip2ch.com/test/read.cgi/news4ssnip/1497092351/ 1: 以下、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/06/10(土) 19:59:11.32 ID:HfSvy1/9O이건 합숙하는 SS는 아닙니다 2: 以下、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/06/10(土) 19:59:50.16 ID:HfSvy1/9O에리「만드는 수밖에 없겠네…」 호노카「에에!?」 우미「어떻게…」 에리「마키!!」 마키「!? 설마…」 에리「에에」 3: 以下、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SS速報VIPがお送りします 2017/06/10(土) 20:00:27... 더보기 [일본생활 431일] 이상적인 미즈와리 일본에 온 지 1년이 지나고(1년도 더 지났지만) 드디어 성인이 된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건 역시 술과 담배이리라. 담배야 한국에서 기속 피워왔으니 그렇다 쳐도, 술은 그동안 거의 못 마셨으니... 오늘 얘기할 것은 일본의 소주. 보통 일본의 술이라 하면, 청주(사케)나 맥주(삿포로, 아사히, 기린...)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겠지만 일본은 소주도 만만치 않다. 지역별로 특산물을 활용한 소주가 많아 -쌀 소주(米焼酎) -보리 소주(麦焼酎) -고구마 소주(芋焼酎) -군고구마 소주(焼き芋焼酎) -흑설탕 소주(黒糖焼酎) 등등... 이 중에서 오늘의 술은 규슈 오이타현의 "키리시마주조주식회사(霧島酒造株式会社)"의 "쿠로키리시마(黒霧島)". 25도짜리 고구마소주로, 보통 참이슬 후레쉬나 처음처럼.. 더보기 [러브라이브SS번역] 다이아「도대체 무슨 생각입니까…!!」마리「나, 나는…」 ※캐릭터 사망네타, 우울감 있습니다. 원제: ダイヤ「どういうつもりですの…!!」鞠莉「わ、わたしは…」원스레 주소: http://nozomi.2ch.sc/test/read.cgi/lovelive/1474097986/ 1 :名無しで叶える物語(しまむら)@\(^o^)/:2016/09/17(土) 16:39:46.96 ID:rnrkbzFK.net[1/18]단편 우울입니다 2 :名無しで叶える物語(しまむら)@\(^o^)/:2016/09/17(土) 16:40:19.16 ID:rnrkbzFK.net[2/18]작은 방에 큰 목소리가 필요 이상으로 울려퍼진다 다이아「어째서…어째서어째서어째서어째서, 어째서 도쿄에 가는 걸 막지 않았던 겁니까!!」 감정에 몸을 맡겨 지금이라도 무너질 것 같은 소녀에게 모든 걸 부딪힌다 마리「이, 이.. 더보기 [러브라이브SS] 우미「지옥을 이미지한 작사?」 ※언제나 말하는 거지만, 캐릭터 사망네타가 들어있습니다. 주의하세요. 원제:海未「地獄をイメージした作詞?」원 스레 주소: http://nozomi.2ch.sc/test/read.cgi/lovelive/1474095798/ 1 : 名無しで叶える物語(やわらか銀行)@\(^o^)/:2016/09/17(土) 16:03:18.02 ID:Xv0LlsMi.net[1/18]마키「응, 요즘은 아이돌 같은 곡 뿐이었으니까」 마키「가끔은 어둡고 무서워질 것 같은 곡을 만들어 보고 싶어졌어」 마키「곡은 이미 만들어 뒀지만 평소처럼 작사를 부탁해도 될까?」 우미「그렇습니까…하지만 전 기본적으로 제가 경험하거나 체험한 걸 바탕으로 작사하고 있어서」 우미「지옥을 경험해본 적 없는 제가 만들 수 있을지…」 4 :名無しで叶える物語(やわら.. 더보기 [러브라이브SS/기괴] 코토리「코토리의 기묘한 이야기, 레드☆트레인~새빨간 전철~」 ※캐릭터 사망네타가 들어 있습니다. 주의하세요원제: ことり「ことりの奇妙な物語、レッド☆トレイン~真っ赤な電車~」스레 주소: http://nozomi.2ch.sc/test/read.cgi/lovelive/1451367587/ 1 :名無しで叶える物語(もんじゃ)@\(^o^)/:2015/12/29(火) 14:39:47.21 ID:7sFKM71B.net[1/13]레드☆트레인~새빨간 전철~ 사람 수만큼 있다고 전해지는 도시전설. 당신은 이런 소문을 알고 계십니까? 도쿄 지하철에는, 절대 타서는 안 되는 공포의 열차가 달리고 있다. 그 열차의 이름은, 레드☆트레인, 새빨간 전철. 내가 이 소문을 들은 건 3학년이 졸업하고, 봄방학 직전 교실에서였다. 요즘 인터넷에 빠져있는 호노카가, 인터넷에서 기묘한 소문을 들었다고 얘.. 더보기 [러브라이브SS/우울주의] 호노카「더럽혀진 세계」 ※주의: 우울네타, 사망 등 사람에 따라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 이에 불쾌감을 느끼시는 분들이나, 해당 종류의 SS에 면역이 없으신 분은 읽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. 또한, 읽음으로서 생기는 문제에 대해서 전 책임지지 않습니다. 원제: 穂乃果「汚れた世界」 원 스레 주소: http://ex14.vip2ch.com/test/read.cgi/news4ssnip/1403684608/ 4 :VIPにかわりましてNIPPERがお送りします [sage]:2014/06/25(水) 17:36:32.63 ID:/udR7VU8O프롤로그 우미「・・・아・・・아・・・」 이 세계는 더럽혀져 있다. 현재 진행형으로, 빠르게 더럽혀져 간다. 벽장 틈새로 보이는 내 투명했던 세계는, 갈색이나 검정색 물감으로 용.. 더보기 이전 1 2 다음